전용 59㎡, 84㎡ 중소형 913채
도보 3분 거리에 4호선 당고개역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도시재생 등
잇단 개발 호재로 미래가치 기대
상계뉴타운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상계역에 위치한 노후 저층 주거지 47만3350m²를 새 아파트로 재개발하는 사업이다. 입주가 모두 이뤄지면 이 일대는 총 8000채가 넘는 대규모 주거지구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상계동은 서울 동북부의 끝자락에 위치한 데다 무허가 주택이 많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렸다. 그간 사업 속도가 좀처럼 나지 않았으나 서울시가 의욕을 갖고 추진 중인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이 가시화되면서 서울의 마지막 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숲너울
비추미 못
주민운동시설 상계뉴타운의 중심부이자 4호선 당고개역의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3구역에 대단지 아파트가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노원구 상계동 37-16 일대에 공급되는 ‘상계 센트럴뷰’다.
‘상계 센트럴뷰’는 지하 2층∼지상 25층, 전용면적 59·84m²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으며 총 2011채 중 2차분 913채의 조합원을 모집한다.
전 가구 남향과 남동향 위주 배치에 4베이 평면 설계로 우수한 조망과 일조권을 확보했다. 각 가구는 물론이고 주차장, 야외공간 등 단지 내 모든 곳을 관리하는 지능형 폐쇄회로(CC)TV를 비롯해 미세먼지를 완벽하게 제거해주는 공기정화 시스템, 터치 한 번으로 실내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완비했다.
다양한 옥외공간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 수변공간인 ‘비추미 못’을 비롯해 숲에 온 것 같은 풍부한 녹지의 ‘숲너울’,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피크닉 놀이마당’, 손쉽게 체력을 단련할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을 갖췄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을 위해 상권 이용 동선이 가로로 조성돼 있다. 가구별로는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공간 활용도를 한층 높였다.
‘상계 센트럴뷰’는 수락산과 불암산 조망권을 자랑하며 단지 내에 녹지 환경을 조성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이 있고, 역세권을 바탕으로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다.
탄탄한 학군으로 학생인 자녀를 둔 실수요자들에게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덕암초, 상계초, 중계중, 재현중고교, 미래산업과학고 등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서울 3대 교육특구로 불리는 중계동 학원가도 가깝다.
특히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4호선 진접선 연장(예정)과 8호선 잠실역으로 연결되는 별내선 추가 연장(예정) 등이 계획돼 있어 서울 중심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신설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2024년 완공 예정인 상계역∼왕십리역을 잇는 동북선 경전철(예정), 서울외곽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덕릉터널 개통 등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지역 내 개발 호재도 여럿이다. 약 2조4000억 원이 투입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완료되면 강남까지 20분대 진·출입이 가능하다. 또 서울시가 창동, 상계동 일대 약 98만 m²를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지정하고, 복합문화산업단지 및 복합환승센터, K팝 전문 공연장인 서울 아레나 등을 조성하는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동북권 신경제 중심지로 떠오르며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다.
‘상계 센트럴뷰’ 주택홍보관은 서울 노원구 상계동 292-1 와우쇼핑몰 2층에 있다. 문의 1811-6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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