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 분양을 3월 7일 공개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
상가는 2개 층으로 전용면적 40∼106m² 총 42호실 규모로 조성됐다. 특히 지하 2층(단지 외부 기준 지상 2층)의 경우 고산신도시에서 유일한 유럽형 테라스 단지 내 상가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는 전용면적 73m²∼84m² 총 932채 규모의 대단지다. 상가는 단지 독점수요와 함께 인근 입주민 2600여 가구의 고정수요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버스정류장이 있어 정류장 주변의 유동 인구까지 선점할 수 있다.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는 프리미엄 학세권 단지이다. 단지 내 상가 바로 앞에는 중학교가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이에 학세권 유동 수요와 아우러진 명품 학원가가 형성될 예정이다. 또 맞은편 상가 및 점포들과 먹자상권을 조성해 중심상업지구보다 더 큰 집적상권을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의정부고산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는 단지 내 수요를 독점할 수 있는 상가”라며 “꾸준한 임대수요와 고정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로부터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대방노블랜드 단지 내 상가의 최대 장점은 따로 있다. 바로 인근 상가 대비 저렴한 내정가와 투자자의 부담을 줄여주는 대출 혜택 정책이다.
지하 2층의 경우 3.3m²당 1300만 원대, 지하 1층은 3.3m²당 650만 원대부터 내정가가 책정돼 있어 인근 분양 상가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대출 알선(예정, 이자 후불제)으로 투자자들의 금전적 부담을 줄이고 투자금 대비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가성비 높은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입찰보증금은 1000만 원으로 층별 1회씩 최대 2회 입찰이 가능하며, 6일부터 입찰보증금 입금이 가능하다. 입찰 및 계약 전 과정은 경기 의정부시 오목로 221 골드노블레스 상가 2층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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