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영 스너그 에어시티, 자연-도시생활 동시에 영종도 프리미엄은 ‘덤’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2월 28일 03시 00분


자연의 힐링과 도시생활의 편리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이 부동산 실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는 지하 7층∼지상 22층 규모의 건물로 지상 1∼3층은 상가(총 91실), 지상 4∼22층은 오피스텔(총 589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바다와 숲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자연친화 프리미엄에 소비시설이 근접한 도시생활 프리미엄을 함께 보유한 것이 메리트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는 바다와 산 모두 도보권에 자리하고 있어 전면부 오피스텔 중 저층부 등을 제외하고는 오션뷰와 마운틴뷰 전망이 가능하다. 부동산 시장에서 산과 강, 바다가 가까운 곳은 숲세권, 물세권 프리미엄으로 통하며 인기가 높은 편이다. 특히 건강과 힐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최근 더욱 가치가 오르는 분위기다. 이와 함께 상업지역 안에 위치해 다양한 편의·소비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오피스텔의 내부 구성 역시 주목받는 부분이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의 오피스텔은 최근 늘고 있는 1, 2인 가구가 선호하는 24.29∼37.66m²의 소형으로 공급된다. 이 가운데 A타입(총 418실)은 전용면적 24.29m²로 원룸 형태이지만 슬라이딩 도어를 이용해 1.5룸 구조로 넓게 활용할 수 있다. 슬라이딩 도어는 데드 스페이스를 최소화한다는 측면에서 공간 활용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품목이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도 갖췄다. 애플리케이션(앱) 설치 후 스마트폰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방범, 무인택배 등 1인 가구에 유용한 최신 편의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다. 1실 1주차 공간 확보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이 밖에 사거리 코너에 자리한 입지적 특성 또한 준공 후 주목받을 요소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지속적인 저금리 상황이 유지되고 주택형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입지 여건이 좋으면서 특색을 갖춰 미래 수요 기대감이 높은 오피스텔을 눈여겨보는 이들이 많다”고 말했다.

광영 스너그 에어시티가 위치한 영종국제도시는 개발 호재가 많고 인구 증가가 이어져 미래가치 상승 기대감이 높은 지역에 속한다. 인천국제공항 4단계 개발사업을 비롯해 대규모 복합리조트 건설, 제3연륙교 개통 등 대형 개발사항들이 계획돼 있다.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월 6만2261명이었던 지역 인구는 2018년 1월 6만8812명에 이어 올해 1월 9만251명으로 크게 늘었다. 향후 지역 개발이 이뤄지면 추가적 인구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이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0-18(강남역 5번 출구 근처)에 있으며, 방문 시 오피스텔 주력 면적인 A타입과 C타입 등의 유닛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사전 예약하면 전문 상담사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광영#스너그#에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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