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최고급 컨시어지 서비스,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등을 내세운 고급 주거 상품인 ‘르피에드’ 오피스텔(조감도)이 분양 중 이다.
2일 미래개발에 따르면 뉴욕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콘셉트로 내세운 ‘르피에드’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6층, 총 262실 규모로 펜트스위트(전용 96m²), 스튜디오(전용 26∼30m²) 등으로 구성된다.
건물 내에는 와인라이브러리와 게스트룸, 실내 및 실외수영장, 피트니스 및 요가·필라테스룸, 업무를 볼 수 있는 ‘코워크 가든’, 프라이빗 테라스, 파티용 정원 등을 갖출 예정이다. 개인용 창고 공간 제공, 발레파킹, 세탁 및 청소, 세차 등 각종 컨시어지 서비스도 적용된다.
주방에는 이탈리아 브랜드인 ‘유로모빌’의 가구가 설치된다. 드레스룸에도 이탈리아 리빙브랜드인 ‘믹샬’ 가구를 배치한다. 각 가구 내에는 광플라스마를 활용한 제균환기시스템을 적용한다. 공용 공간에는 산소발생시스템을 탑재할 예정이다.
1차 계약금을 2000만 원 정액으로 책정했고 중도금은 50%까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사업 주체인 미래개발에서 입주 후 2년간 10억 원 규모의 건물 운영비를 지원한다.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본보기집은 청담사거리 인근(강남구 도산대로 517)에 마련돼 있으며 100%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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