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의 요지’ 서귀포시 동홍동에 ‘제이원 클래시움’ 들어선다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3월 10일 09시 58분


‘제이원 클래시움’ 투시도
‘제이원 클래시움’ 투시도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서귀포 시내·외 접근성 우수

교통망이 잘 갖춰진 지역은 주거 편의성이 뛰어난데다 인구 유입도 쉬워 수요층 확보에 용이하다. 또 주택 시장뿐만 아니라 상권까지 활성화 될 수 있어 부동산 침체기에는 다른 지역 보다 가격 하락폭이 적고 수요도 꾸준하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교통환경이 우수한 곳에 지어지는 아파트는 가격하락 우려가 적고 상승기에는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더 오를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교통이 좋은 지역은 생활인프라가 편리하고 단지 인근의 다양한 문화시설 이용도 쉬워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춘 제주도 서귀포시 동홍동에 ‘제이원 클래시움’이 선보인다.

제이원 클래시움이 들어선 동홍동은 동문로터리와 비석사거리 중심 일주동로 6차로와 인접하고 태평로, 1132번 간선도로, 1100도로, 중앙로, 동홍사거리 등 다양한 도로망이 있어 이를 통해 서귀포시내는 물론 중문관광단지, 영어교육도시, 제주시(제주공항) 등 다른 주요지역으로 이동이 쉽다. 또 단지 가까이에 시내 및 시외를 경유하는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

홈플러스, 플러스마트, 이마트, 매일올레시장 등의 쇼핑시설은 물론 동홍새마을금고, 동홍동주민센터, 문부공원, 헬스케어타운 등의 시설이 밀접해 있다. 서귀포초, 서귀중앙초, 서귀포중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고, 서귀포 기적의도서관과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서귀포시 동홍동은 교통망이 뛰어나 제주도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학군 및 생활환경도 좋아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단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181-1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규모는 지상 1층~9층 1개동, 전용면적 55㎡~113㎡, 총 59세대다. 이 단지는 100% 후분양 아파트로 실물을 확인할 수 있고 즉시 입주와 임대가 가능하다. 건설사와 함께 1대1 맞춤형사전점검과 스마트보수를 진행한다.

구성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25가지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세대 최고급마감재와 다양한 무상옵션이 제공된다. 홍보관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동홍동 357-1(2층)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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