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날씨가 점점 따뜻해지거나 비가 오는 날이면 하수구 냄새가 올라와 신경이 쓰인다. 일반 가정집뿐 아니라 식당이나 카페같은 영업장에서도 하수구에서 발생한 악취로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 특히 주방이나 화장실을 통해 유입된 하수구 냄새는 실내 환경을 악화시키고 지속될 경우 사람의 정신 및 신경계통을 자극해 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관리가 필요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요즘, 지속되는 하수구 냄새는 건강 관리에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다.
모든 배수구는 하나로 연결돼 있어 악취가 유입될 수 있는 곳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락스를 물에 희석해 뿌리거나, 탈취제나 방향제를 사용하는데 이런 경우 일시적인 효과가 있을 뿐 완벽한 해결책이 될 수 없다. 하수구 냄새를 막고 실내 공기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 정확한 냄새 진단 후 트랩 설치해 악취 차단
최근 배관공사 없이 한 번 설치로 하수구 냄새는 물론 세균, 벌레, 유해가스까지 차단 가능한 스마트한 제품이 출시돼 주목받고 있다. 바로 생활환경개선 전문기업 ㈜고준성생활환경연구소에서 개발한 ‘제로트랩’이다. 배수 시에는 물 자체의 무게로 개폐구가 열려 물과 함께 이물질이 빠져나가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중량핀과 물의 표면장력에 의해 개폐구가 차단되는 원리를 이용한다. 발명특허(제10-0809742)와 실용신안특허(제20-0437512)를 받았으며, 항공방탄 소재로 제작돼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제로트랩의 몸체는 플라스틱(ABS) 재질로 만들어져 내구성이 강하고, 개폐 부위는 에폭시 및 특수 튜브 재질(TPU)로 제작돼 고온과 저온은 물론 락스와 염산 등에도 변형되지 않는다. 제로트랩은 표준형과 프리미엄 2종이 있는데, 제로트랩 프리미엄은 국가공인인증기관에서 사용 횟수 10만 회 이상을 검증받은 특허제품이다. 또한 나방·파리·모기·못뽑이집게벌레 등의 벌레나 디프테리아균·파상풍균·보툴리누스균·탄저균·연쇄상구균·쌍구균·티푸스균·콜레라균 등 각종 세균들을 100% 차단한다고 알려져 있다.
고준성생활환경연구소의 고준성 대표는 “일반적으로 하수구 냄새는 하수관의 배관에 머리카락과 음식물 찌꺼기 등 다양한 오물과 이물질이 흡착돼 발생한다. 또한 배관에 흡착된 이물질과 오물 등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메탄가스, 암모니아 가스, 이황화탄소 등이 생기고 실내로 유입된다”면서 “생활환경개선 전문 업체의 뛰어난 기술력과 다양한 노하우로 배수구에 대한 정확한 냄새 진단을 실행한 뒤 트랩을 설치하면 악취와 벌레 및 유해가스를 완벽히 차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공 설치 중 발생한 모든 쓰레기는 자체적으로 수거해 처리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덧붙였다.
고준성생활환경연구소는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연구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추구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제로트랩은 서울시청, 부산시청, 강남구청,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국세청 등 각종 관공서는 물론 대기업에도 시공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 3백만원대 제로트랩 창업지원
제로트랩은 가정집뿐만 아니라 식당·사무실·호텔·매장·병원 등 모든 건물에 설치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건강한 생활을 책임지는 고준성생활환경연구소는 요즘처럼 경기가 어렵고 창업이 어려운 시기에, 무점포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대리점 모집과 제로트랩 창업을 지원 중이다.
제로트랩 창업은 3백만원대의 소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연령제한이 없다. 여성도 가능하며, 정년퇴직 후 평생 사업으로도 적당하다. 또한 기술교육은 2주간(10일)의 현장실습 교육으로 이수가 가능하다. 가맹비가 없는 것도 특징이다.
고준성생활연구소는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한 전문 인력을 갖추고 있다. 수도권 기준 10년 이상 경력의 냄새제거 장인 18명을 비롯해 전국 16개 지점에 64명의 직영기사, 냄새제거 교육을 이수한 홈 케어 서비스업종 기사 1백67명이 활동 중이다. 대리점에 대한 문의나 창업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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