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7호선 연장-CTX 노선 프리미엄 양주옥정에 93m 높이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13일 03시 00분


전용면적 23∼37㎡ 복층구조
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


대방산업개발이 양주옥정신도시에 공급하는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 오피스텔 및 상업시설을 이달 중 분양한다.

‘THE M CITY엘리움’은 대방그룹의 주상복합 및 오피스텔 전문 브랜드로서 양주옥정신도시 내 최초의 브랜드 오피스텔이다. 소형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1, 2인 가구 등 실수요 계층은 물론이고 임대수요를 통한 투자 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교통의 중심지로… 양주옥정신도시 개발

양주옥정신도시는 경기 북부의 중심 도시로서 서울 북부 지역, 의정부, 동두천 등 7개 시군과 인접해있을 뿐 아니라 지하철 1호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3번국도 등 11개 노선이 교차돼 있는 교통의 중심지이다.

2023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울∼양주∼철원까지 잇는 3번국도 대체 우회도로가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또 7호선 연장역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역이 2024년 들어설 계획이라 향후 양주시의 교통 입지는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양주옥정신도시에는 7호선 연장 및 양주∼포천선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따른 신도시내의 연장역과 GTX-C노선 등 주변도시, 서울 및 경기도 기타 지역까지 관심과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 중심상권 대로변에 위치한 합리적인 분양가


‘THE M CITY 엘리움’은 양주옥정신도시의 중심상업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은 주변에 분양 완료됐거나 입주한 아파트 단지들이 상업지역을 감싸고 있는 이른바 ‘항아리 상권’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외부 이탈이 적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창출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 근린생활시설인 1층 상가의 예정 분양 평당가는 2200만 원대부터 책정됐는데, 이는 주변에 위치한 대로변 1층 상가 시세가 평당 2500만∼3000만 원 선인 점을 감안할 때 평당 300만 원 이상의 저렴한 수준이다. 이와 함께 계약금 5%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초기 투자자금을 최소화 할 수 있어 저비용 고효율의 투자 상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지하 4층∼지상 19층, 근린생활시설 60실, 오피스텔 362실 규모다. 최고 높이는 93m로 중심상업지구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평형별로는 △23m² 195실 △28m² 143실 △37A·Bm² 각각 12실 등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에 복층 설계가 적용됐으며, 1.5m의 복층과 더불어 4.5m의 높은 층고로 확 트인 개방감을 선사하고 있다.

‘양주옥정신도시 THE M CITY 엘리움’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963-17번지에 들어서며 본보기집은 경기 양주시 옥정동 106-11에 마련됐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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