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반경 1km 안에 지하철역이 11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13일 03시 00분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면서 안정적인 월세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서울 사대문 안에서도 11개 역세권 입지를 갖춘 소형 오피스텔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가 분양에 나서 화제다.

종로 인근은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 세운재정비지구 등 초대형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며 뛰어난 교통망, 넘쳐나는 유동인구 수요 등을 바탕으로 높은 가치를 품고 있다.

‘신일 해피트리앤 종로’ 오피스텔은 동대문시장과 서울의 대표적 중심업무지구(CBD)가 인접해 있어 관련 종사자와 직원들의 풍부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동국대, 성균관대, 한성대 등 인근 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과 서울대병원, 백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대형병원 종사자들의 수요 또한 갖추고 있다.

뛰어난 교통도 장점이다. 반경 1km 안에 지하철 을지로입구역, 을지로3가역, 종각역 등 11개 역이 있어 타 지역으로 이동하기 수월하다. 개통 예정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B, C노선은 물론이고 서울역 복합환승센터가 가까워 서울 최중심 교통 인프라를 마음껏 누릴 수 있다.

오피스텔 내부 구성 또한 알차다. LED TV, 드럼세탁기, 전자레인지, 전열교환기, 스타일러 등 풀옵션 서비스가 제공된다. 스마트 사물인터넷(loT) 서비스를 도입해 음성 인식과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주변에 청계 수변공원, 종묘, 고궁, 대형마트, 쇼핑센터, 의료시설 등이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
#화제의분양현장#분양#신일#해피트리앤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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