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카카오뱅크는 윤 대표와 1월 말 총선 출마를 위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이용우 공동대표가 이끌어왔다. 윤 대표가 카카오뱅크의 혁신과 전략 방향성을 이해하는 최고경영자라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대표이사를 추가로 선임하지 않기로 했다. 윤 대표는 대한화재와 에르고 다음다이렉트를 거쳐 다음 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에서 경영지원부문장 및 부사장을 역임했다.
윤호영 대표는 “2020년 서비스의 확장과 강화된 고객 경험으로 모바일 금융하면 카카오뱅크를 떠올릴 수 있는 ‘카뱅 퍼스트’를 구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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