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부동산은 언제나 스테디셀러다. 아파트는 물론 수익형 부동산에서도 마찬가지다. 그 중에서도 더블역세권은 우수한 대중교통 여건을 누릴 수 있어 주거시설의 인기가 높다. 유동인구 접근성이 좋고 출·퇴근이 편리해 기업들의 선호도 역시 높은 편이다.
이렇다 보니 실제로 더블역세권에 들어선 부동산의 경우 좋은 성적을 거뒀다. 지난해 12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 더블역세권 입지에 분양에 나섰던 공급한 ‘힐스테이트 천호역 젠트리스’는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서울 마곡지구에 지난 18년 공급한 섹션오피스 ‘두산더랜드파크’ 역시 9호선 마곡나루역, 공항철도 마곡역 인근에 위치한다는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빠르게 모든 계약을 마쳤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부동산 규제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저금리 정책까지 더해져 갈 곳 잃은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향하고 있다”라며 “수익형 부동산의 중요한 성공요소라 볼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까지 갖췄다면 수요자들의 이목은 더욱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우리자산신탁이 향후 신설될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과 경의중앙선 향동역(예정) 등 더블역세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소형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를 공급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섹션오피스 363실과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또 다목적 미팅룸, 대형 컨퍼런스룸을 제공하고, 호텔식 라운지 및 로비로 설계해 입주기업의 자부심을 높일 계획이다.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자유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차량 이동이 용이하다. 또 서울~파주 문산 간 고속도로는 올해 개통을 목표로, 김포~고양 관산 간 도로는 2024년 개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DMC 스타허브플러스 사업지 주변으로는 향동지구 주택 3만 8000여 가구와 더불어 창릉신도시가 개발에 들어간다.
분양 관계자는 “DMC 스타허브플러스는 고양선 향동지구역, 경의중앙선 향동역 등 더블역세권 입지로 출·퇴근이 용이하고 최근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창릉신도시 개발로 인해 향후 미래가치가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2,3번지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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