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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코스피, 장중 6%대 급락해 1500선까지 붕괴…10년 8개월 만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3-19 11:45
2020년 3월 19일 11시 45분
입력
2020-03-19 11:36
2020년 3월 19일 11시 36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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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침체가 우려되면서 약 11년 만에 코스피지수 1500선까지 붕괴됐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5분 코스피는 전일 대비 103.41포인트(6.50%) 하락한 1487.79를 나타내고 있다.
2009년 7월 24일(1496.89) 이후 10년 8개월 만에 1500선을 내준 것이다. 외국인은 11거래일 연속으로 매도를 이어나갔다. 개인과 기관은 매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휘청거리고 있는 뉴욕 주식주장의 영향으로 보인다. 18일(현지시간)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338.46포인트(6.30%) 떨어진 1,9898.92로 마감했다. ‘2만 고지’가 무너진 것은 2017년 1월 이후 3년 2개월 만이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7000선을 내줬다. 전일보다 344.94포인트(4.70%) 내린 6989.84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역시 5.18% 급락한 2398.10으로 장을 마감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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