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용 스프레이 ‘브리더에어’, 폐렴균 항균효과 인증

  • 스포츠동아
  • 입력 2020년 3월 19일 12시 47분


패션마스크 브리더수트에서 신규 런칭한 마스크 전용 항균 스프레이 ‘브리더에어’가 기존 포도상구균, 대장균 항균 효과 인증에 이어서 폐렴균 항균 효과 테스트를 통과했다. FITI시험연구원에서 진행한 항균력 테스트에 의하면 브리더에어 ‘Liim스프레이 원액’을 기준으로 상온에서 5분간 폐렴균 노출실험을 진행한 결과, 99.999% 균감소율을 보였다고 인증했다.

브리더에어는 천연 피톤치드 성분으로 편백나무 에센셜 오일이 주 성분이다. 인공향료, 색소,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은 푸드 그레이드(Food Grade, 음용안전)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마스크 섬유와 공기 중 각종 세균을 억제하는 항균력 테스트를 통과했다.

마스크 재사용시 마스크 내외부에 2~3회 분사만으로 위생과 항균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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