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동이 뉴타운 개발사업 및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인해 강남을 잇는 신흥생활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초역세권·학세권을 자랑하는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동양라파크 사당'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235번지 일대에 위치할 '동양라파크 사당'은 강남 접근성 향상의 수혜처로 꼽힌다. 도보 2분 거리에 남성역이, 10분 거리에 서울 지하철 2호선 낙성대역이 자리해 더블 역세권의 장점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주변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가까운 곳에는 행림초, 남성중, 동작고 등의 학교가 위치해 있다. 단지 내에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복지센터,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주민센터, 문화회관, 사당시장, 대형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다수 위치해 있다.
단지 규모는 지하 4층, 지상 34층 총 1,559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49㎡·59㎡A·59㎡B·59㎡C·74㎡·84㎡ 등 인기가 많은 중소형 위주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3~4bay 판상형 위주 설계가 적용되며, 남향위주 배치로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자랑한다. 수납기능을 강화한 펜트리 공간 및 드레스룸 등 수납시설도 강화했다. 천정고는 우물형 천정 설계로 탁트인 개방감과 넓은 실내공간을 연출했다.
동양라파크 사당 관계자는 "사당동은 강남 생활권임에도 불구하고 그간 불편한 교통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어왔던 지역이나, 서리풀터널 개통으로 최근 2년간 아파트값 상승세가 가파르다"며 "동양라파크 사당은 남성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일반분양 아파트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하는데다 미래가치도 높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양라파크 사당의 주택홍보관은 서울 서초구 서초역에 위치해 있으며, 예약방문제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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