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에 제2의 인생을 대비하는 사람, 경력단절에서 벗어나 할 수 있는 일을 찾는 사람, 재테크 목적의 20·30대 등 다양한 계층이 공인중개사 시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취득 과정 또한 해볼 만하다. 법 과목이 많아 공부량은 방대한 반면 절대평가로 시행되기 때문에 비경쟁 환경에서 1년이면 충분히 합격이 가능하다. 10대 학생부터 70대까지 매년 합격생이 나오는 시험이니, 누구든 도전할 수 있다.
많은 수험생이 인터넷 강의, 학원 강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자격증 취득을 준비한다. 그렇다면 교육기관 선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수험생 모두 비용, 교수진, 커리큘럼, 무료 혜택 등 중요하게 생각하는 다양한 선택 기준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모든 수험생이 ‘빠른 합격’을 원하는 것은 당연할 터. 이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합격자 수가 기관 선택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독학이나 무료 강의 등으로 합격할 수는 있겠지만 합격하기까지의 시간은 보장될 수 없다”며 “공인중개사는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이기 때문에 불합격 시 1년이 더 소요되는 만큼 기회비용이 매우 크다”고 말했다.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지난 2월 ‘단일 교육기관 2019년 제30회 공인중개사 시험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받았다. 2016년, 2017년에 이어 3번째로 공식 인증받은 쾌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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