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의 아록스트럭 이미지 © 뉴스1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상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356대로 집계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전년 동월대비 13.4% 증가한 수치다.
다만 올해 누적으로는 735대로 전년 동기대비 1.9% 감소했다.
판매 대수는 볼보트럭이 146대를 판매해 1위를 달렸다. 점유율은 41.0%다. 이어 스카니아가 81대(22.8%)를 판매해 2위, 만(MAN) 68대(19.1%), 메르세데스-벤츠 49대(13.8%), 이베코 12대(3.4%) 순으로 집계됐다.
차종별로는 Δ특장차가 38대로 가장 많이 등록됐고, Δ트랙터(24대) Δ카고(5대) Δ버스(1대) 순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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