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30일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613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 2차’ 아파트 청약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6개동, 전용면적 84m²∼99m², 349채 규모다.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930만 원대로 계약금 2회 분납(1차 1000만 원 정액제) 및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융자 혜택을 제공한다. 사이버 본보기집을 운영 중이며 현장 본보기집 방문은 홈페이지 사전 방문 예약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 ‘광양센트럴자이’ 704채 5월 분양 예정
GS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지어지는 ‘광양센트럴자이’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m² 총 704채 규모다.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전남 및 광주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6개월이 지난 수요자라면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본보기집은 중마중앙로 8에 5월 중 개관 예정이다.
■ 부산 범천1-1구역에 ‘힐스테이트 아이코닉’ 제안
현대건설은 부산 부산진구 범천1-1구역 재개발 사업에 ‘힐스테이트 아이코닉’을 제안했다고 26일 밝혔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진구 범일로 192번길 26 일원 2만766m² 부지에 지하 6층∼지상 49층 총 1511채 규모 아파트 및 판매시설,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도심 재개발 사업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세계적인 설계 디자인 그룹 칼리슨 알티케이엘과 협업한 외관 디자인 등 차별화된 설계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범천1-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조합은 28일 시공사 선정 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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