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2020 신한 프로야구 예적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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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3월 30일 08시 15분


신한은행이 ‘2020 신한 프로야구 적금·정기예금’(사진)을 정규시즌 종료일까지 판매한다.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고객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하는 1년제 상품이다. 적금은 월 1000원부터 50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기본이자율 연 1.4%에 우대금리 1.4%포인트로 최고 연 2.8% 금리를 제공한다. 예금은 300만 원(비대면 가입 시 50만 원)부터 최고 1억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기본이자율 1.4%에 선택 구단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할 경우 우대금리 0.1%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1.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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