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전통… ‘국민 영양제’로 자리매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31일 03시 00분


[2020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종합영양제 부문 - 아로나민

일동제약은 1941년에 창업한 대한민국 대표 제약기업이다. 현재 일동제약은 의약품은 물론 의약외품, 의료기기, 건강기능식품 등 건강과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추구하는 종합헬스케어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소화기계, 내분비대사계, 심혈관계, 신경정신계 분야의 치료제들을 비롯해 항암제, 항생제 등 우수한 전문의약품이 주력 분야다. 또 ‘아로나민’과 ‘비오비타’ 외에도 프로바이오틱스 ‘지큐랩’, 습윤드레싱 ‘메디터치’, 기능성화장품 ‘퍼스트랩’ 등을 선보이고 있다.

일동제약의 아로나민은 활성 비타민을 바탕으로 한 피로해소 영양제로 출시 이래 60년 가까이 유명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아로나민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브랜드 확장을 통해 더욱 새롭게 거듭나고 있다. 특히 필요한 성분을 적정량 담아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건강 증진을 돕는다는 제품 철학을 바탕으로 제품을 세분화했다. 2019년에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기구인 UN지원 SDGs협회가 발표하는 ‘전 세계 지속 가능한 브랜드 우수그룹’에 선정된 바 있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2020한국산업의브랜드파워#브랜드#아로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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