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7번의 실패와 1번의 성공이 만든 향기 나는 브랜드 ‘여명808’. 이 한 줄의 문구가 숙취음료로 잘 알려진 ‘여명808’의 탄생 스토리다.
애주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고 불리는 ‘여명808’은 807번의 실패 끝에 빛을 본 제품이다. 이러한 발명의 과정을 통해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 일어선다’는 7전 8기가 아닌 ‘807전 808기’의 좋은 향기가 나는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각인되고 있다.
여명808은 개암, 오리나무, 마가목, 갈근, 대추 등 건강에 좋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한약과 같은 은은한 향을 품고 있다.
숙취해소음료 ‘여명 808’을 각인시키는 레트로풍 광고는 광고 매체의 특성상 공공기관이나 은행 등에서 자주 보게 된다.
특히 여명 808은 회사원들에게 인기다. 회식 후 쓰린 속을 달래주는 여명808은 속쓰림, 입냄새 등 모든 숙취 증상을 해소시켜주는 발명특허품이다.
숙취 해소에 좋은 여명808을 발명한 남종현 박사는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맞아 그동안 연구하던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차를 발명해 대한민국 특허청에 지난 3월 발명특허를 출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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