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4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숨 고르기’를 하는 모양새다. 다만 인기 지역의 유망 단지는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는 전략과 함께 과감히 분양에 나서고 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첫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2143채(일반분양 1718채)가 접수를 진행한다. 경기 시흥시 장현지구 B-9블록에 들어서는 ‘시흥장현영무예다음’, 전남 순천시의 ‘순천금호어울림더파크2차’ 등이 공급된다. 본보기집은 3개 단지가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인천 중구 중산동 ‘호반써밋스카이센트럴’, 부산 사상구 덕포동 ‘부산사상중흥S클래스그랜드센트럴’ 등이 4월 3일 본보기집을 열고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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