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은 소외계층 지원부터 스포츠 후원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OK저축은행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보답하고 나아가 사회에 ‘나눔의 선순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 및 경기 침체 등의 여파에 전국적으로 성금 및 물품 기부, 봉사활동 참여가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OK저축은행 임직원 대부분은 주말을 가리지 않고 연중 수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OK저축은행은 사회공헌 활동을 축제로 승화시켜 매년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전개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사회공헌 대축제 차원으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불리는 서대문구 홍제동 개미마을을 찾았다.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1500만 원 상당의 연탄 2만 장을 배달했다. 보일러 설비조차 없었던 10가구에는 연탄보일러 1대씩을 지원했다. 특히 좁은 골목길이 많은 지역 특성상 임직원들이 직접 릴레이 형식으로 연탄을 전달해 이목을 끌었다.
이외에도 OK저축은행은 초등학교 담장 벽화 그리기, 직접 제작한 밥상 및 방한용품이 담긴 꾸러미 선물 전달 등의 나눔을 통해 온정이 필요한 전국의 취약계층 약 1800가구와 새로운 인연을 맺었다.
OK저축은행은 장학 사업에도 매진하고 있다. 2002년 재단을 설립하고 학업 성적은 우수하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재단의 지원을 받은 장학생은 약 6300명으로, 학업 우수자뿐 아니라 재외국민부터 스포츠 꿈나무까지 다양하다.
특히 재단은 최근 장학생 고충 해결을 위한 맞춤형 지원인 ‘OK생활장학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역량을 지닌 학생들이 생활비 마련을 위해 학업보다 아르바이트에 집중해야 하는 고충에서 착안했다.
재단은 생활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후원하고 있다. 재단은 2월 약 30명 규모의 ‘4기 생활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하며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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