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2015년 11월 SBI희망나눔봉사단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연탄 배달, 월동물품 지원, 기부금 및 장학기금 조성 등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2017년 3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시아동복지협회와 연계해 전국 각 지역의 18개 아동복지시설과 자매결연을 맺고 소외계층 아동들을 돕기 위한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그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소외 아동들을 돕기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2018년 8월 전 세계 소외 아동을 돕기 위해 한국구세군과 함께 SBI 희망나눔 글로벌 원정대를 출범했다. 2018년 몽골, 2019년도 캄보디아를 방문해 소외계층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SBI저축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SBI홀딩스의 소외 아동을 위한 공익재단인 SBI어린이희망재단이 펼치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되고 있다. 연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국내 실정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 개발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외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사회공헌 활동 영역을 여러 분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인 은행(銀杏)저축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저축은행이 은행을 구한다는 독특한 발상에서 시작됐다. 생명 존중, 인간과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취지를 갖고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은행나무를 구하기 위한 활동이다.
열매를 맺는 시기 악취로 인한 민원이 발생해 열매를 맺는 암은행나무를 벌목하고 그 자리에 수은행나무를 심고 있다. 이렇게 베어질 위기에 처한 암은행나무들을 인적이 드문 곳에 옮겨 심는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은 프로그램의 창의성, 진정성, 대중과의 공감대 형성 등이 외부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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