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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국야쿠르트 윤호중 회장 추대… “전문경영인 체제 흔들림 없어”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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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1 03:00
2020년 4월 1일 03시 00분
입력
2020-04-01 03:00
2020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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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는 지난달 25일 이사회를 열고 윤호중 한국야쿠르트 부회장(49·사진)을 회장으로 추대했다고 31일 밝혔다. 윤 회장은 지난해 별세한 한국야쿠르트 창업주 고(故) 윤덕병 회장의 외아들이다. 일본 게이오대 경제학부 졸업 후 1995년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다. 윤 회장은 “선대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전문경영인 체제를 유지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야쿠르트 경영은 2018년부터 김병진 대표이사 사장이 맡고 있다.
#한국야쿠르트
#이사회
#윤호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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