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700선 무너져…코스닥도 3%대 하락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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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0년 4월 1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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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1,740선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36포인트(0.99%) 내린 1737.28로 개장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19포인트(0.03%) 내린 568.88로 달러/원 환율은 2.4원 오른 1219.8원으로 출발했다. © News1
1일 서울 중구 KEB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1,740선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36포인트(0.99%) 내린 1737.28로 개장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0.19포인트(0.03%) 내린 568.88로 달러/원 환율은 2.4원 오른 1219.8원으로 출발했다. © News1
1일 코스피 지수가 장 후반 급락하며 1700선이 붕괴됐다. 코로나19 공포 심리 부각으로 뉴욕 선물이 급락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9.18p(3.94%) 내린 1685.46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7.23p(3.03%) 하락한 551.84로 장을 마치며 7거래일만에 하락 전환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13.1원 오른 1230.5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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