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테이션, ‘스마트 안심 서비스’ 대상 확대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4월 8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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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테이션이 8일 ‘스마트 안심 서비스’ 적용 상품군 및 대상 차량을 확대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스마트 안심 서비스는 고객이 타이어를 구매, 장착한 이후 1년 또는 1만6000km 이내 주행 중 파손된 타이어를 동일한 제품의 새 타이어로 무상 교체해주는 서비스다. 고객 과실로 인해 파손된 타이어도 보상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기존 프리미엄 제품에 한정했던 서비스 적용 상품군을 브랜드 전반으로 확대한다. 벤투스, 다이나프로, 키너지, 아이셉트 브랜드 제품도 2개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소비자들의 자동차 이용 패턴에 맞춰 개인·법인 명의의 리스 차량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시켰다.

서비스 이용 시 차량 1대 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제공된다.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나 편마모, 단차마모 등 이상 마모의 경우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티스테이션에서는 한국타이어를 포함해 미쉐린, 피렐리, 맥시스, 쿠퍼 등 총 5개 브랜드의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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