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 역세권 & 숲세권 갖춘 ‘부평중앙하이츠’, 5월 일반분양 예정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4월 13일 16시 34분


부평 중앙하이츠 투시도
부평 중앙하이츠 투시도
건설 명가 중앙하이츠가 동우개발과 손을 잡고 오는 5월 인천 부평구에 부평중앙하이츠를 공급할 예정이다.

부평중앙하이츠는 인천 부평구 부평동 758-31 일대 지하 3층 지상 최고 20층 6개동 총 413세대로 건립될 예정이다. 이 중 전용면적 59~84㎡ 244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부평중앙하이츠는 교통 편의성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서울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있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 동수역, 백운역, 부평역 3개역을 걸어서 이동할 수 있다. 동수역은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와 함께 부평~여의도를 10분에 주파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GTX-B 개발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주변 녹지환경 역시 우수하다. 반경 1Km안에 공원 시설을 확보했으며 단지 인근 희망근린공원의 경우 면적이 73,926㎡으로 숲세권 요건을 충족한다. 부평공원, 백송공원 등 다수의 녹지시설도 인근에 포진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부평구 37개 구역이 재개발, 재건축 지역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등을 통해 향후 인구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주변에 신축 아파트가 귀한만큼 부평중앙하이츠 또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부평 중앙하이츠는 오는 5월 중 분양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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