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이 멤버십 플랫폼과 금융거래 앱을 결합한 ‘신한플러스 멤버십’(사진)을 내놓았다.
기존 우수고객 제도인 ‘탑스클럽’을 개선해 고객 중심의 특화 멤버십 서비스로 새롭게 제작했다. 각 금융사별 고객의 거래점수를 단순 합산해 서비스 등급을 산출하는 점수제로 변경했다.
또 거래가 많은 고객이 차별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존 4단계의 멤버십 등급을 7단계로 세분화했다. 수수료 면제 횟수는 고객 등급별로 월 금융수수료 면제 횟수를 부여하는 ‘총 횟수 제공 방식’으로 바뀐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