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해지는 전립선 ‘쏘팔메토 열매’로 다스리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1일 03시 00분


[스마트 컨슈머]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

남성의 90% 이상이 나이가 들면 전립선(전립샘)이 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게다가 서구화된 식생활과 복잡해지는 사회 속에서 음주와 흡연이 증가함에 따라 현대 한국 남성의 전립선 건강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잦은 술, 담배, 스트레스 등으로 자칫 건강을 잃기 쉬운 40대 이상 남성들은 각별히 전립선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호르몬 영향 등으로 전립선이 커지면 방광에서 소변이 나갈 수 있는 입구가 좁아지고 요도를 압박해 소변을 보기가 힘들어진다. 자주 요의를 느껴 자다가도 화장실을 찾게 되는 등 질환으로 이어지고 성기능 장애도 발생한다.

전립선은 한 번 망가지면 회복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회복하더라도 다시 나빠지기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에 문제가 생기기 전에 예방과 적절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국내 최초 전립선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인정받은 쏘팔메토는 북아메리카 대서양 해안에서 자라는 야자나무의 열매다. 수명이 700년이나 되는 쏘팔메토는 가뭄과 해충에 강하고 불에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다

최근 쏘팔메토의 기능성 물질이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는 이유는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라는 호르몬이 과잉으로 분비되기 때문인데 쏘팔메토에 함유된 지방산과 스테롤이 이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고 작용을 저해하여 배뇨 문제를 개선시켜 준다. 쏘팔메토는 현재 유럽 국가에서 전립선 건강을 위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보령제약의 토털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인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서 남성 전립선 건강을 위해 출시한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이다.

쏘팔메토 외에도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옥타코사놀, 정상적인 면역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에너지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2, L-아르기닌, 호박씨유, 포도씨유, 타우린, 토마토추출물, 대두레시틴 등의 부원료를 함유했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보령-복합쏘팔메토골드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25일까지 최대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 전립선 자가 체크
①배뇨 후 잔변감이 있다.
②소변이 끊기거나 가늘게 나온다.
③소변을 참기가 힘들고 자주 본다.
④소변이 마려워 잠을 자주 깬다.
⑤소변이 금방 나오지 않아 아랫배에 힘을 줘야 소변이 나온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스마트컨슈머#소비#복합쏘팔메토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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