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농업회사법인 초담의 대표이사로 농가에 고품질의 산양삼 재배 방법을 전수하며 전 국민이 산양삼을 접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국민들에게 산양삼의 뛰어난 효능(면역력 증진, 항암 효과, 고혈압·당뇨 예방)으로 건강을 챙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국내 최대의 산양삼 유통단지를 조성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고려인삼의 맥을 잇는 대한민국의 고품질 산양삼을 널리 알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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