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택시장에서 서울 옆세권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서울과 맞닿아 주요 업무지구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한데다 분양가도 비교적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대부분 녹지공간을 끼고 있어, 쾌적한 주거 및 업무환경을 확보하고 있다.
대표적인 서울 옆세권 프리미엄 지역은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다. 고양 덕은지구는 총 면적 64만6,000여㎡로, 4815가구가 들어서는 도시개발지구다. 바로 옆 여러 단지가 들어서는 옛 국방대 터와 함께 서울 서부권의 신흥 주거지로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한강변에 자리하는 덕은지구는 조금만 이동하면 상암이나 마곡 등에 닿기 때문에 사실상 서울”이라며 “좋은 여건들을 갖추고 있음에도 서울에 비해 저렴한 시세가 형성돼 있어 눈여겨 볼만하다”고 설명했다.
최근 고양 덕은지구 내 여러 분양단지 공급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우수한 상품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먼저 복층형 설계를 적용,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이어 스마트 대·중 회의실을 추가해 의사소통의 효율성을 높였고, 전층 폰부스를 설치해 프라이버시를 보호함과 동시에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조성했다. 근로자들의 편의를 위한 샤워실과 지하 창고도 더했다.
또 한강이 내려다 볼 수 있는 명품 조망권(일부)을 확보했으며, 입주민들의 휴식을 위한 테라스 정원도 더해질 예정이다. 이에 더해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평화의 공원)과 난지천공원, 난지한강공원, 난지캠핑장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적합하다.
편리한 교통환경과 각종 개발호재도 눈길을 끈다. 우선 단지 가까이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여의도·마포·일산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인근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곡지구와 연결된다.
이에 더해 단지 바로 앞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월드컵대교(2020년 12월 개통)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더해질 계획이어서 향후 교통 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 옛 국방대 터에는 상암DMC와 연계된 미디어 복합타운 및 관련 도로체계가 들어설 예정이며, 강변북로-제2자유로 변에는 상업·업무시설이 배치될 계획이다. 이러한 개발을 통해 덕은지구는 서울 서부권 배후주거지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항아리상권 입지에 기반한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단지 자체 4,800여 세대를 기반으로 인근 상암DMC(1만3,000여 세대)와 국방부 부지(2,400여 세대)가 가까이 있어 약 2만여 세대 대단위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이어 단지는 덕은지구 진입로 인근 사거리 코너 정면에 자리하고 있어, 높은 집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고양 덕은지구의 상업지 비율은 1.3%(전체 면적 대비)로 적다. 상업지 비율이 낮으면 관련 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면적이 적어, 희소성이 높고 공실률이 낮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위본건설이 진행한다. 위본건설은 1994년 설립된 종합건설기업으로, 사람·자연·첨단기술이 어우러지는 건설철학에 기반해 관련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한강덕은DMC 위프라임 트윈타워’ 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번지 KB중앙타워 1층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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