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설립한 사회적 기업인 행복나래가 KAIST 경영대와 함께 창업가들을 위한 ‘KAIST 기술기반 소셜벤처 창업역량 강화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강좌는 마케팅, 회계 등 창업을 위한 핵심 과목과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과목이 포함됐다. 스타트업 창업자 및 전문가들과 소통할 수 있는 워크숍 특강도 진행된다. 강좌는 29일부터 7월 21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행복나래가 수강료를 전액 지원할 계획이다. 접수는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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