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 ‘면역 비타민’으로 온가족 건강 챙기세요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8일 03시 00분


[Love&Gift] - 대웅제약 ‘임팩타민’
면역력 높이고 원기 회복 돕는 고함량 비타민B군 복합 영양제
뇌 기능 개선, 집중력 향상 도움… 피로 해소, 구내염 예방에 효과
나이-건강상태 따라 제품 선택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장기화되면서 운동량이 급격하게 줄어들었다. 이는 체력 및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유독 기념일이 몰려 있는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왔다. 가족의 건강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감사의 선물을 준비하는 것은 어떨까.

현대인의 필수 영양소 ‘비타민B’

현대인은 비타민B가 고갈되기 쉬운 환경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직장인들은 업무 스트레스와 과로로 극심한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다. 갱년기를 맞은 부모님은 노화로 피로를 느끼거나 무기력증, 소화 문제 등을 겪고 있다. 이런 이유로 비타민B는 지친 현대인들이 원기 회복과 면역력 증대를 위해 많이 찾는 영양소 중 하나로 인기가 높다.

‘면역 비타민’으로 불리기도 하는 비타민B군은 총 8종의 성분으로 구성된다. 에너지 대사 및 원기 회복을 돕는 비타민B1 △구내염을 예방하는 비타민B2 △항스트레스 호르몬 코르티솔의 분비를 촉진하고 면역과 에너지 생성을 돕는 비타민B5 △면역 항체 형성에 관여하는 비타민B6 △에너지 생성에 영향을 주는 비타민B7 등이 있다.

비타민B가 풍부한 음식으로는 시금치, 브로콜리, 현미, 녹색 채소, 등푸른 생선, 우유 등이 있다. 하지만 음식으로 비타민B1 50mg을 보충하려면 현미 9.3kg(현미밥 47공기)을 섭취해야 해 충분한 양을 채우기 쉽지 않다.

비타민B는 스트레스와 피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쉽게 고갈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우리 몸이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피로감이 심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각종 질환에도 쉽게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체내 비타민B가 부족하지 않게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비타민B는 8종 모두가 에너지 대사에 유기적으로 작용하므로 영양제 선택 시에는 필수 비타민B 8종이 모두 함유돼 있는지, 현대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최적 섭취량 기준의 고함량인지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추가로 비타민B1은 생체 이용률이 높고 효과가 빠른 활성형인지 체크하는 것이 좋으며 벤포티아민이 대표적인 활성형 비타민B1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로는 대웅제약 ‘임팩타민’ 시리즈가 알려져 있다. 현대인의 건강 상태에 맞춘 고함량 비타민B 영양제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대치동 비타민’으로 입소문나면서 온가족 건강을 위한 필수 비타민으로 자리매김했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연령 및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절하게 선택할 수 있다. 부모님을 위한 효도 영양제와 온가족이 함께 복용할 수 있는 비타민 선물을 고른다면 ‘임팩타민 프리미엄’이 대표적이다.

‘임팩타민 프리미엄’은 체력과 면역력이 낮아지기 쉬운 부모님과 만성피로를 느끼는 직장인에게 제격인데 필수 비타민B 8종이 모두 함유돼 원기 회복과 에너지 생성은 물론이고 주요 피로 증상인 눈의 피로, 어깨결림, 구내염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

활성형 비타민B1인 벤포티아민으로 일반 티아민 대비 생체 이용률이 8배 높은 것이 특징이며 비타민C, E, 셀레늄, 아연 등을 보강해 면역력 증대와 항산화까지 관리할 수 있다. 최적 섭취량 기준의 고함량 비타민B군을 함유했고 비타민 복용 시 불편했었던 특유의 알약 냄새를 없애고 소형 정제로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게 특징이다.

학업에 열중하느라 피로감이 누적된 성장기 청소년에게는 두뇌와 신체 건강을 한 번에 챙길 수 있는 ‘임팩타민 파워 A+’가 어울린다. 비타민B 8종은 물론이고 뇌 기능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콜린과 이노시톨을 국내 일반의약품 최대 함량으로 함유해 두뇌 건강과 체력을 동시에 챙겨준다.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 전자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학생들을 위해 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베타카로틴,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도 함유했다.

이 밖에 ‘임팩타민 케어’는 대사성 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해 혈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타민 B6, B9, B12를 국내 일반의약품 최대 함량으로 함유하고 있다. 스트레스로 음주, 흡연, 카페인 섭취가 많은 30대 이상과 65세 이상에서 유병률이 높은 고혈압, 고지혈증 등 대사성 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비타민B6, B9, B12는 호모시스테인 수치 관리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호모시스테인은 단백질인 아미노산이 인체 내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물질로, 체내에 과도하게 쌓일 경우 혈관을 손상시켜 뇌중풍,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흡연, 음주, 과도한 카페인 섭취나 신장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 호모시스테인 농도가 높아지기 쉽기 때문에 비타민B6, B9, B12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
#love&gift#선물#쇼핑#대웅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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