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은 편안한 리클라이너, 아이에겐 킥보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8일 03시 00분


[Love&Gift] - 신세계백화점
‘가정의 달’ 기념일 맞춤 선물 추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신세계백화점은 기념일을 대표하는 선물과 도심 속 옥상정원을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기념일마다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세계백화점은 장르별 바이어가 엄선한 상품을 고객들에게 소개한다.

어린이날(5일)을 기념해 우리 아이를 위한 이색 선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아동 장르 바이어가 추천하는 올 어린이날 선물은 ‘마이크로 킥보드 미니’다.

전 세계 83개국, 1만여 개의 매장에서 판매되는 마이크로 킥보드 미니는 스위스 킥보드 전문 브랜드 상품으로 아이의 성장 단계별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다른 킥보드에 비해 무게가 가벼운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색상은 물론이고 헬멧과 같은 액세서리를 마음대로 고를 수 있어 아이들 취향에 맞춘 ‘나만의 킥보드’를 선물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4000원.

어버이날(8일)을 위한 효도 상품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 생활 바이어는 ‘알로소’의 1인용 리클라이너를 추천했다.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나와 국내 최대 가구 연구소인 ‘스튜디오 원(Studio One)’이 합작해 만든 제품으로 기존 리클라이너의 편안한 기능성은 물론이고 라임색 등 산뜻한 색상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준다. 가격은 190만원대.

건강식품도 준비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 경옥채한약국이 만든 ‘더경옥 플러스’ 상품은 엄선된 국산 원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건강 기능식품이다. 스틱형 제품이라 휴대가 간편해 부모님은 물론이고 온 가족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만 원.

성년의 날(18일)에는 재스민과 오렌지 향이 한데 어우러진 샤넬의 신상품 ‘가브레일 샤넬 에쌍쓰 100mL’(23만9000원)가 잘 어울린다.

부부의 날(21일)을 기념하고 ‘나’를 위한 선물도 준비해 보자. 신세계백화점 해외패션 바이어는 부부의 건강을 위한 ‘몽끌레르 등산화’(97만 원)와 루이비통의 ‘무선 이어폰’(138만 원)을 추천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
#love&gift#선물#쇼핑#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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