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Info]던킨에서 맛보는 달콤하고 쫄깃한 ‘옥수수 시장 꽈배기’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옥수수 시장 꽈배기’를 출시했다. ‘옥수수 시장 꽈배기’(900원)는 지난 여름에 선보여 인기를 얻은 ‘옥수로 잘익은 콘트위스트’를 2분의 1 사이즈로 만든 미니 도넛이다. 옥수수 반죽으로 만든 도넛 위에 옥수수 글레이징을 얹어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나며 식감은 쫄깃하다. 옥수수 시장 꽈배기를 3개 구매하면 한 손에 들고 먹기 편한 꽈배기 전용 컵에 담아 준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4월 30일까지 ‘옥수수 시장 꽈배기’ 6개 구입시 10%, 12개 구입 시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던킨 매장과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 ‘해피오더’는 물론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등을 통한 주문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내용 홈페이지 참조).

-‘오레오 도넛’과 ‘펭수 도넛’도 함께 출시

던킨은 오레오를 활용한 ‘4월 이달의 도넛’과 EBS의 인기 크리에이터 ‘펭수’와 손잡은 ‘펭수 도넛’도 함께 선 보였다. 이달의 도넛은 ‘오레오 크림 필드’(1900원), ‘오레오 화이트 츄이스티’(1900원), ‘오레오 초코앤화이트’ (2100원) 총 3종으로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펭수 도넛’은 코코넛 후레이크를 활용해 남극의 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느다. ‘펭-펭 코코넛 버터밀크도넛’ (1900원)과 ‘펭-하 코코넛 버터크림필드’(1900원) 2종이 있다.

글/이지은 생활 칼럼니스트
동아일보 골든걸 goldengir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