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 MTV내 첫 분양… 3.3m²당 평균 1120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4월 28일 03시 00분


호반건설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
세계 최대 인공서핑 파크 곧 개장
소비자 개성 따른 맞춤설계 가능


호반건설이 경기 시흥시 시화 멀티테크노밸리(MTV) 공동2블록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조감도)이 28일부터 청약을 접수한다.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에 전용면적 59∼84m², 총 578채 규모로 조성된다. △59m²A 166채 △59m²B 58채 △59m²C 58채 △84m²A 240채 △84m²B 56채다.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8일이고, 계약은 다음 달 19∼21일 사흘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m²당 1120만 원이다. 계약금 정액제(1000만 원), 중도금 대출 이자 후불제로 소비자의 부담을 낮췄다.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은 시화 MTV 내 첫 분양단지다. 인근에 산업단지가 있어 뛰어난 직주근접성이 장점이다. 제2외곽순환도로 등 교통 개발 계획이 예정돼 있으며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서핑 웨이브파크도 개장을 앞두고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위주의 설계(일부 가구 제외)를 적용해 통풍과 조망권을 확보했다. 가변형 벽체를 활용해 소비자의 성향과 개성에 맞춰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3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유원모 기자 onemore@donga.com
#호반써밋 더 퍼스트 시흥#청약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