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강원 원주시 원동나래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감도)과 서울 성북구 장위11-2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금액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장위11-2구역은 서울 성북구 장위동 68-833 일대 연면적 2만3581m² 부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178채, 아파트 2개동을 시공하는 사업이다. 원동나래구역은 강원 원주시 원동 산10-1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2층 1005채, 13개동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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