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글로벌뉴발란스와 2025년까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12월 만료되는 이랜드월드의 뉴발란스 한국 독점 사업권과 중국 내 유통권은 추가로 5년 연장된다. 이랜드는 뉴발란스키즈의 국내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중국 내 뉴발란스키즈 유통권을 신규로 획득했다. 2008년 뉴발란스 국내 독점 라이선스를 처음 확보한 이랜드의 뉴발란스 국내 매출은 2008년 200억 원에서 지난해 4500억 원으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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