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7000억 원 돌파 ‘매트의 명가’

[2020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 일월매트

일월매트는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매트업계 자타 공인 1등 브랜드로서 고객들의 편안하고 따뜻한 잠자리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홈쇼핑과 온라인 마켓 1위와 더불어 총 매출액 7000억 원을 돌파하는 등 판매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일월매트는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서비스 질의 향상을 통해 소비자의 만족을 이뤄낸 혁신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일월매트는 제조 및 생산관리를 스마트하게 진행하고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해 다양한 제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생산비용을 줄이고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일월매트 관계자는 “철저한 제품 검수와 AS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 편의를 위해 전 직원이 사력을 다한 결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일월매트는 국내시장에서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장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냉풍기, 이동식에어컨, 쿨매트 등 다양한 여름상품을 선보이고 최근에는 마스크 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이런 일월의 도전정신은 많은 기업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최근 미국 시카고, 러시아 모스크바 박람회에도 성공적으로 입점하는 등 해외시장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일월매트 측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포근하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 국내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sy009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