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인프라 풍부한 송도 3공구 중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안심!

[화제의 분양현장] - 더샵 송도센터니얼
전용 75∼98㎡ 총 342채 규모
대중교통, 마트 등 이용 간편
단지 내 넓은 공원-풀장 조성
층간소음 저감 설계 등 도입

포스코건설은 이달 중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국제업무단지 F19-1블록에서 ‘더샵 송도센터니얼’을 분양할 예정이다. 최근 송도가 뜨거운 분양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 송도국제도시에서 선호도 높은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4개동, 전용면적 75∼98m² 총 342채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Am² 37채 △84Am² 126채 △84Bm² 75채 △84Cm² 36채 △ 84Dm² 10채 △98Am² 48채 △98Bm² 10채로 구성된다. 송도에서는 처음으로 리뉴얼된 새로운 ‘더샵’ BI가 된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송도국제도시 중에서도 주거 선호도가 높은 IBD(International Business District) 국제업무지구 내 3공구에 들어선다. 송도국제도시 3공구는 뛰어난 교육 환경은 물론이고 각종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 환경이 잘 갖춰져 있어 송도 내에서도 생활이 편리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우수한 교육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자리한 예송초등학교를 비롯해 예송중,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국제학교(계획) 등이 도보 통학권에 있다. 인천대 송도캠퍼스, 연세대 송도캠퍼스 등도 가깝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 및 인천대입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여의도∼공덕역, 삼성역을 지나는 광역급행 M버스 등도 상반기 신설된다. 특히 향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노선이 송도에 들어서면 서울역까지 30분대로 접근이 가능해 미래가치 또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코스트코 및 롯데마트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롯데몰, 이랜드몰, 신세계복합몰 등 종합쇼핑몰 건설도 추진 중이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송도워터프런트호수(예정)도 가까이에 있어 쾌적한 녹지 환경도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안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축구장 규모의 ‘오픈스페이스’가 조성돼 입주민의 여가 생활은 물론이고 탁 트인 개방감까지 느낄 수 있다. 이 밖에 티하우스, 물놀이터, 유아풀장, 더샵가든, 페르마타가든, 팜가든, 펫가든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단지 내 공간이 마련된다.

또 가구 내에서도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하기 위해 판상형 및 남향 위주의 동배치를 했다. 조망권 확보에도 신경 쓴 만큼 일부 타입에서는 호수 조망도 가능하다. 여기에 층간소음 저감을 위한 기둥식 구조 설계 등 입주민을 고려한 단지 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사우나,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에는 더샵만의 스마트홈 시스템 ‘AiQ Home’이 적용된다.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음성, 카카오톡, Tmap 등을 활용해 생활가전기기를 제어할 수 있다. 보안 시스템과 실내 공기질 체크 등을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홈 기술도 적용된다.

‘더샵 송도센터니얼’은 포스코건설이 11년 만에 브랜드를 리뉴얼한 뒤 선보이는 송도 첫 단지다. 2020년 주거 지향 가치에 충실한 ‘더샵 3.0’ 시대를 열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은 브랜드 콘셉트로 안전, 강화된 편의, 안락한 휴식, 세련된 디자인 등 4대 지향 가치를 담았다.

한편 ‘더샵 송도센터니얼’ 본보기집은 인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 201(송도동 37-2) 인근에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안전을 최우선시 하고자 사이버 본보기집(더샵송도센터니얼.kr)도 선보인다. 전화상담뿐 아니라 카카오톡을 활용한 비접촉식 온라인 소통창구도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