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4571채에 대한 분양이 시작된다. 12일 1순위 청약을 접수하는 서울 강서구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576채 중 242채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59∼84m²로 구성됐다. 같은 날 경기 화성시 ‘신동탄포레자이’, 제주 서귀포시 ‘제이원클래시움’ 청약도 시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각각 1297채, 59채다.
청약 물량은 그리 많지 않은 반면 본보기집은 전국 14곳에 문을 열 예정이다. 13일 개장하는 울산 동구 ‘울산지웰시티자이’를 제외한 본보기집 13곳은 모두 15일 문을 연다. 대다수 사업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우려해 청약 접수 전에는 사이버 본보기집으로 대체 운영하고 현장 본보기집은 청약 당첨자에 한해 관람을 허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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