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 임원사로 승격

지난 1월 열린 ‘시크릿 챕터2 다이아몬드 세미나‘에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의 최고경영진과 대표 리더 사업자가 비즈니스 성공을 기원하는 건배를 하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는 최근 사단법인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회장 박한길)의 일반 회원사에서 임원사로 승격했다고 13일 밝혔다.

(사)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는 1988년 설립 이래 방문판매·네트워크 마케팅 유통 시장의 건전화를 유도하고, 국민 소비생활의 이익 및 편리의 증진과 발전에 공헌할 것을 주목적으로 하는 단체로, △관련 법률과 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 활동 △직접판매사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 도모를 위한 소비자 교육 △소비자 피해 지원 △국내외 기업 교류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측은 공익적 역할을 하는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가 이사회에서 당사의 임원사 승격을 결정한 것은 당사의 준법 경영과 매출, 사회공헌 활동 부문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시크릿 챕터2로 도약하기 위해 혁신을 이어가는 과정에서 한국직접판매산업협회의 임원사로 승격해 기업의 역량을 또다시 증명할 수 있었다”라며 “네트워크 마케팅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는 등 업계의 본보기가 되는 리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크릿다이렉트(회장 아이작 벤 샤바트)는 현재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캐나다, 멕시코, 일본, 호주, 콜롬비아, 베트남 등 8개 나라에 진출해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