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고양이 자동화장실’을 출시했던 ‘디클 펫트리(Dicle Petree)’가 이번엔 ‘반려동물 영상 자동급식기’와 함께 소비자 곁으로 돌아왔다.
시중에 이미 영상 자동 급식기들이 나와 있지만, ‘티클 펫트리’의 급식기는 좀 더 특별하다.
디클 펫트리 반려동물 영상 자동 급식기는 예약한 시간에 배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급식기에 달린 카메라로 반려동물을 지켜볼 수 있다. 이 카메라는 고화질 영상을 지원하며 넓은 화각으로 밥그릇에 사료양을 확인 가능해 언제든지 추가 공급이 가능하다.
기기 상단에는 적정량의 사료를 보관할 수 있는데, 상단 뚜껑에 방습제가 있어 사료통 내부의 습도를 조절해 사료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일정한 양의 사료 배급이 가능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
이 급식기는 Wi-Fi 다중 연결이 가능해 전용 앱으로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반려인은 음성지원으로 반려동물을 부를 수 있다. 또 이중 전원 시스템으로 정전 시에도 배터리가 미리 장착돼 있으면 기기 멈춤으로 인해 급식 중단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디클 펫트리 관계자는 “반려인의 직업 및 환경에 따라 반려동물이 혼자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는데, 이 고심을 해결해 줄 제품으로 ‘반려동물 영상 자동 급식기’를 출시했다”고 했다. 이어 “스마트한 IT 제품들이 반려동물 및 본인, 그 가족들에게 삶의 질 향상을 가져다주고 있는데 이 역할을 디클 펫트리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클 펫트리’의 영상 자동 급식기는 네이버 스토어팜을 비롯해 다양한 국내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디클 펫트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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