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음원 사재기’ 사라질까?…멜론도 실시간 차트 폐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0-05-19 19:29
2020년 5월 19일 19시 29분
입력
2020-05-19 19:27
2020년 5월 19일 19시 27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내 음원 스트리밍 1위 업체인 멜론이 이른바 ‘음원 사재기’ 논란을 부추긴다는 지적을 받아왔던 실시간 차트를 폐지한다.
멜론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1시간 이용량 집계해 순위를 산정하는 실시간 차트를 ‘최근 24시간 기준’ 차트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멜론 측은 “매시간 이용자분들이 많이 듣는 음악을 알려드리는 것은 변함없지만 곡의 순위와 등락 표기를 없애고 차트 집계 기준을 변경하여, 순위 경쟁보다는 이용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음악과 트렌드를 발견하고, 감상으로 연결하는 역할에 충실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실시간 차트는 음원 사재기 등에 의해 다양한 방식으로 왜곡이 일어날 수 있어 팬과 대중의 관심에서 동떨어진 순위라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의 자회사인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지난 3월 먼저 실시간 차트를 폐지하고 24시간 기준 차트로 전환한 바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000만 원어치 금품 든 에코백 손수레에 싣고 간 80대 남성, 일부 무죄… 왜?
트럼프, 동맹부터 ‘25% 관세 폭격’…‘美 우선주의’ 압박
美 국방부 관리 “러 파병 북한군 사상자 발생”…첫 확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