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건강식품 자체브랜드(PB) ‘데일리밸런스’(사진)를 론칭, 22일 오전 10시25분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자기 관리에 투자를 아끼지 않는 40대 영포티(Young Forty)족을 겨냥한 이너뷰티(먹는 화장품) 브랜드다. 첫 상품은 ‘프렌치 콜라겐 5000’으로 5000mg의 고순도, 고밀도, 저분자 콜라겐을 담았다. 자몽맛의 젤리형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김철종 롯데홈쇼핑 상품개발부문장은 “PB는 주요 성장 전략으로 내세우고 있는 상품 차별화의 일환”이라며 “중간 유통단계와 마케팅 비용을 줄여 품질은 높이고 합리적인 수준으로 가격을 책정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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