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2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본점 지하 2층의 컨템퍼러리 의류 브랜드 매장 10여 곳을 리뉴얼 오픈한다. 한섬이 운영하는 수입의류 전문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와 ‘더한섬하우스라이브’,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비이커’ 등 대표적인 편집숍과 메종키츠네, A.P.C 등 수입 컨템퍼러리 브랜드가 새 단장을 마쳤다. 압구정본점은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대별로 5%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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