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가전 제공… 59㎡ 주거형 오피스텔

더샵 광주포레스트

포스코건설이 ‘더샵 광주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에 빌트인 가전이 기본 제공된다. 아파트급 주거환경에서 전자제품 구입비용 절감과 실용적인 공간 활용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어 투자자는 물론이고 실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용 59m² 주거형 오피스텔에 기본 제공되는 가전제품은 시스템 에어컨(3대), 빌트인 냉장고, 빌트인 드럼 세탁기, 빌트인 인덕션(3구)이다. 오피스텔 거주 선호도가 높은 단독가구, 신혼부부 등의 주거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이 외에도 더샵 광주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은 브랜드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을 함께 선보여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더샵 광주포레스트 주거형 오피스텔은 아파트형 평면인 3베이 판상형 구조로 나오는 데다 100% 자주식 주차, 실당 1.59 대 1의 넉넉한 주차 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오피스텔 청약은 더샵 광주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아파트와 동시 청약이 가능하며 거주지와 무관하게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없는 유주택자도 청약을 넣을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도 없다. 계약 후 즉시 전매가 가능다.

특히 올해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등기 시까지 강화될 전망이어서 반사이익도 기대된다. 또 광주지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치열한 데다 아파트 예비입주자 비율이 300% 확대돼 청약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의 관심도 많다.

한편 더샵 광주포레스트는 광주 북구 문흥동 876-6에 들어서며 주거형 오피스텔 84실(전용면적 59m²) 외에도 아파트 907채(전용면적 84∼131m²)가 함께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포스코건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 속에서 고객들의 안전을 우선하고자 사이버 본보기집을 운영한다. 또 전화 문의뿐만 아니라 카카오톡 일대일 상담 등 온라인 소통 창구도 확대했다.

조선희 기자 hee311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