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업회사법인 자이아쿠아팜은 전남 나주에서 1만여 평의 땅에 총 200개의 순환여과식 수조와 20개의 여과조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장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흔히 양만장이라 불리던 장어 양식장에 현대화 개념을 도입해 8년에 걸쳐 시설 투자비만 50억 원 이상 들였고 이를 통해 특허를 2건이나 획득했다.
자이아쿠아팜은 2011년부터 지수식 수조시설을 순환여과식 시스템으로 바꾸고 극동산, 열대산, 북미산, 유럽산 뱀장어 등 다양한 지역과 어종의 양식을 실험했다. 그 결과 생존율뿐만 아니라 한국인의 입맛에도 맞는 품종의 ‘한국형 개량화’에도 성공했다. 이에 품질 좋은 장어로 장어 프랜차이즈 음식점 사업도 준비하고 있으며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첫선을 보였다.
자이아쿠아팜은 회사의 사업다각화 및 유통 시스템 전환에 소요되는 자금 확보를 위해 투자자를 모집한다. 30계좌 한정으로 모집하며 1계좌 3000만 원으로 출자자는 월 100만 원 상당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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