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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쌍용차, 영국 ‘어니스트 존’ 소비자 만족도 4위… BMW·벤츠 눌렀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0-05-28 17:05
2020년 5월 28일 17시 05분
입력
2020-05-28 17:01
2020년 5월 28일 17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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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영국에서 높은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를 바탕으로 현지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영국 자동차 매거진 ‘어니스트 존’이 최근 발표한 2020 어니스트 존 소비자 만족도 평가에서 포르쉐, BMW, 메르세데츠벤츠 등 세계적인 자동차브랜드들을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자동차 소유주 1만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전반적인 만족도는 물론 ▲차량신뢰성 ▲안락함 ▲연비 ▲실용성 ▲주행성능 등을 항목별로 평가했다. 쌍용차는 렉서스, 스코다, 재규어에 이어 종합순위 4위(88.5%)에 선정됐다.
특히 쌍용차는 신뢰성 부문에서 렉서스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9.59점)를 받으며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쌍용차는 이러한 소비자 브랜드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판매 확대를 위해 현지마케팅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전 럭비 영국국가대표 선수이자 현재 인기 요리사로 활약 중인 필 비커리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임명한 데 이어 이달 초 영국을 대표하는 승마선수 알렉스 브래그를 후원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노스 웨일스 소방구조국에 렉스턴 스포츠를 업무용 차량로 공급하는 등 공공부문 및 특장차 분야에서의 시장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달 중순 다운사이징 엔진과 가솔린 제품 선호도가 높은 유럽시장에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장착된 티볼리 G1.2T를 출시한 쌍용차는 코로나19 사태로 크게 위축된 시장상황을 타개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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