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28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정보통신기술(ICT)업계 관계자들과 ‘현장 대화’를 가졌다.
한 위원장은 LG사이언스파크 내 ‘휴게실’에서 커피타임 형식으로 진행된 간담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ITC업계 실무자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특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의 핵심 컨텐츠를 다루는 개발자들로부터 국내외 시장의 변화, 애로사항 등에 대해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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