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기·장소 제약 없는 ‘클라우드PC’ 서비스 출시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5월 31일 15시 18분


LG유플러스는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기기와 장소의 제약 없이 일할 수 있는 PC 환경을 제공하는 ‘U+클라우드PC’ 서비스를 1일 출시한다. 사용자는 노트북, 휴대폰, 태블릿 등 다양한 기기에서 U+클라우드PC 웹사이트에 접속해 발급 받은 계정을 입력하면 클라우드PC를 이용할 수 있다. 외근과 출장, 재택근무 등 업무 환경이 변화해도 사무실과 동일한 PC 환경을 가질 수 있는 셈이다. 가격은 계정 당 월 3만 원.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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